멕시코 여행기 day5: 화산을 향해 콜리마로

모렐리아를 떠나 태평양을 향해 서쪽으로 가던 우리는 두개의 루트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  1) 멕시코 제2의 도시라는 과달라하라Guadalajara를 통한 북쪽 루트, 아니면 2) 활화산의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자리잡은 소도시 콜리마Colima를 통한 남쪽 루트.  멕시코 시티를 떠난지 이틀만에 대도시를 다시 가고 싶지 않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콜라마 화산의 사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Colima1Volcan de Fuego는 멕시코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중인 화산이다. 1576년에 이래 40번 가량 분화했으며, 1990년 이후로 점점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직접 등반은 불가능하지만 화산 주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Day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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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리아에서 콜리마까지 직행 버스가 적다 보니, 과달라하라를 거쳐서 오후 늦게야 콜리마에 도착했다.  숙소는 론리에서 별을 받은 Hotel Aldama (Two-bed room : 550peso).  멕시코 전통 가옥을 개조한 호텔이라 분위기도 좋았지만, 방에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오는게 가장 큰 이유였음.  그래, 이제 에어컨이냐 선풍기냐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하는 지역에 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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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아니 빠른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로 걸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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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Trebol이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생선구이와 포솔레Pozole를 먹었다.  담백한 생선+튀긴 마늘의 맛이 흠잡을 데 없음…   그러나 타코를 먹지 않는 한 멕시코 요리의 가격도 아주 낮지는 않다.  특히나 해산물 요리는 100-150peso (8-10USD)가 일반적인 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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