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기 day11.5: 과달라하라. 오로스코 벽화

멕시코를 대표하는 근현대 미술가 두명을 꼽자면 디에고 리베라와 오로스코가 아닐까?   둘 다 식민지 계급투쟁과 이념에 관한 주제로 벽화를 그려왔다는 점이 특이하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과달라하라에 오는 이유가 바로 오로스코의 벽화를 직접 눈으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벽화의 특성상 사진으로 재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더 값진 경험이 된다.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 근처에 있는 Hospicio Cabañas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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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80007P1080008이 곳에는 오로스코의 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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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80013P1080015P1080019역시나 사진으로는 벽화의 느낌을 10%도 담을 수가 없다.

다시 거리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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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당은 아무 느낌이 없다.  그냥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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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코 일생의 역작.   “일어나라 히달고”이다.   멕시코 독립의 상징인 히달고 신부가 재림해서 시민들과 함께 제국주의와 파시즘에 저항한다는 주제인듯.    정면에 히달고 신부와 고통받는 시민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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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일본, 독일, 소련의 파시스트들의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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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는 종교의 가면을 쓴 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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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강의실에 있는 또 하나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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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하다…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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